2020 BMW 118d 소형 해치백 즉시 출고 가능 옵션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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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 스토리입니다.

비가 한동안 많이 내리다 그치고 나니 무더위가 시작되려는지 계속해서 날씨가 더워지는 것 같습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요. 그리고 계속해서 코.로.나 꼭 조심하시고요^^

자 이제부터 BMW 118d 차량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MW의 소형 해치백 118d 타사의 해치백과는 달리 후륜구동이었던 1세대 1 시리즈 감각적으로도 좋았다고 평이 아주 좋았던 만큼 인기도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모델은 MINI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전륜구동(FF) 방식을 사용 조금은 섭섭한 느낌이 있긴 하나 BMW 자체가 세팅을 워낙 잘하는 브랜드인 만큼 기대하셔도 좋으실 겁니다

​뒷바퀴만 잘 굴리는 BMW라고 생각하셨다면 앞바퀴 굴림도 굉장히 재미있네?라고 생각하시며, 그 느낌이 자연스레 기분 좋은 드라이빙 감을 선사합니다.

아직까지 국내 시장에서는 해치백 모델의 영역이 여전히 빈약하고 아쉬운 존재라 할 수 있다. 하지만 BMW는 초대 1 시리즈부터 현재의 3세대에 이르며 ‘해치백‘의 라인업을 꾸준히 이어가며 시장에서의 상징성과 경쟁력 그리고 입지를 뚜렷하고 명확하게 다지며 의지를 어필하고 있습니다.

쿠페 모델이 중심이었던 초대 모델에 이어 해치백의 존재감을 강력하게 선보이며 제시했던 2세대를 지나 이번에 등장한 3세대 1 시리즈는 앞바퀴 굴림 모델 전륜구동의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어떤 매력과 가치를 선사하는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06797&cid=50322&categoryId=50322

● Hatchback

해치란 위 절반, 또는 위로 끌어올리는 문을 말한다.

해치백은 세단이나 쿠페의 뒷부분에 뚜껑을 단 보디 형식으로 승용차 다용도성의 목적으로 유행했다. 밴과 왜건은 닮았으나 원래의 용도는 승용차이기 때문에 스타일을 크게 개선했다.

3세대 1시리즈는 구동방식 변경이 가장 큰 특징이며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엔진룸이 짧아지고 케빈 룸이 길어졌습니다 전면은 날카롭게 다듬어진 헤드램프와 각지고 면적이 커진 그릴이 적용되었습니다

세로형 엔진을 품기 위해 앞쪽으로 길게 뻗어 있던 기존 보닛과 달리 신형 1시리즈는 앞이 조금 짤막하다.

양쪽으로 분리됐던 키드니 그릴도 가운데서 만나며 사실 1 시리즈가 대대적인 구조 변경을 이루게 된 계기는 바로 실내 공간 때문이다. 구동에 필요한 기계적인 장치를 모두 앞쪽으로 몰아넣어 탑승 공간을 여유롭게 하기 위함이기에 옆 라인만 봐도 캐빈 룸의 부피감이 확실히 커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야 보편적인 해치백 라인을 갖게 된 것입니다.

​BMW 118d는 프리미엄 콤팩트 해치백이라는 포지션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 A 클래스 해치백, 아우디 A3 모델 등과 경쟁을 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차량의 크기 체격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이러한 성격을 명확히 제시한다.

후면은 BMW 특유의 L자형 리어램프를 상어 지느러미 모습처럼 꾸며놨고요 범퍼도 각져있어 다부지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러므로 인해 SUV 들과 동일한 리어 콤비네이션으로 볼륨감이 돋보이는 바디킷을 통해 만족감을 높였으며

듀얼 타입의 머플러 팁은 스포티한 스타일을 어김없이 보여주며 디자인의 완성도에 방점을 찍어주었습니다.

더불어 트렁크 용량도 전 세대 모델 대비 20ℓ 늘어나 380ℓ(최대 1200ℓ까지 확장 가능)의 기본 트렁크 공간을 갖는다. 한마디로 실평수가 넓어졌다.

​앞 게시물에서도 설명 도와드렸던 것처럼 OE--> 옵션강화(Option Enhanced) 옵션이 추가적으로 늘어났다는 걸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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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BMW의 최신 테마인 비대칭 구조로 운전자를 향해 기울어진 모습을 보실 수 있고요 금속 느낌을 흉내 낸 플라스틱 장식이 앰비언트 라이트 역할을 하는 것도 특징적!! 1 시리즈도 계기판과 센터패시아의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 10.25인치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며 M 패키지가 적용되어 두툼한 스티어링 휠이 굉장히 그립감이 좋아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고 계기판의 디스플레이가 조금 작아 보일 순 있지만 차량에 전체적인 분위기를 해치진 않아 전혀 부담되지 않습니다.

계기판은 주행모드에 따라 변하게 되며 벤츠 A 클래스는 내비게이션이 옵션인데 반해 1 시리즈는 기본으로 장착되고 무선 애플 카 플레이어도 지원^^

공간의 여유는 평범하며 전륜구동 플랫폼을 갖춘 덕에 전체적인 공간이 넓어져 시장의 경쟁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1열 공간의 레그룸은 넉넉하게 마련하고 헤드룸도 준수하며 시트는 버킷 타입 쿠션 익스텐션 사이드 버스터 조절 기능이 있고 히팅 기능도 들어가 조수석 시트도 전동으로 조작되며 ISOFIX 연결고리도 마련되어 있고 뒷부분 부피가 큰 버킷 시트가 적용되어 있지만 뒷좌석이 그리 작고 불편한 느낌은 덜 받으며 A 클래스와는 달리 중앙에 송풍구나 센터 암 레스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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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 및 안전장비는 조금 부족하지만 크루즈 컨트롤은 들어가 있으며, 사각지대 경고나 차선이탈은 빠져있는 게 조금 아쉽지만 눈에 띄는 기능은 자동 주차 기능이며, 평행과 직각 주차를 지원하며 가감속과 기어 변속까지 스스로 해내며 후진 어시스트까지 해냅니다.

BMW 118d는 말 그대로 시대의 흐름과 시장의 주류를 반영하면서 자신들의 강점, 브랜드의 매력을 그대로 이어나간 존재라 할 수 있다.

해치백이라는 여전히 낯설게 느껴지고 비슷한 가격대에 경쟁 브랜드와 320d의 존재가 느껴지긴 하지만 좀 더 이기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BMW 118d는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일 것이라고 소리 내어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뒤 바퀴 굴림을 과감히 포기하고 앞바퀴 굴림으로 전향한 것은 과연 실수일까?

신형 1 시리즈는 결론부터 말하면 역시나 BMW였고, BMW는 달리기 재미에 타협이 없는 브랜드였다는 걸 또 한 번 머릿속에 각인시켜주며 구동방식만 바꿨을 뿐 완성도 높은 주행 감각은 여전하며 오히려 더 경쾌한 느낌마저 선사한다.

​자 운전석에 이제 앉아서 저 START 버튼을 누를 차례입니다.

​바로 출고할 수 있다는 달콤한 말로 유혹하는 딜러보단 빠른 출고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더 중요한 좋은 컨디션의 차량을 최대한 빠르게 출고하겠다는 정직한 딜러를 더욱더 믿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BMW 가 오래전부터 내걸어 온 슬로건 'Sheer Driving Pleasure',

즉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입니다.

여기에 근래에는 'Efficient Dynamics'라고 해서 효율적인 역동성까지

내걸고 있습니다.

BMW에서 생산하는 모든 차량은 근본적으로 뛰어난 주행성을 약속한다는 것입니다.

 

BMW 시승 신청 및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라도 문의하신다면 친절하게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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