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 스토리입니다.
장마로 인해 모두 얼마나 찝찝하고 이동하시기 불편하신지요?? 이러한 궂은 날씨에 고객님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비를 뚫고 고객님들과의 시승을 마치고 이제야 차분하게 앉아 글을 작성합니다.^^
오늘은 BMW의 SUV X5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바로 X5 30d xDrive Mspt OE 모델 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크게 달라진 게 보이실까요?
확실히 커진 키드니 그릴과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하여 공기역학적인 디자인 범퍼 형상과 전 모델에 비해 에인절 아이
부분이 아랫부분만 나오게 디자인된 것도 눈에 띄게 디자인되었습니다.
X5의 후면부 디자인은 전 세대에 비해 조금 더 날렵하면서도 날카로운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트윈 테일 파이프로 적절하고 밸런스 있게 균형까지 잡아주며 또 놓치지 않고 디자인적으로도 나무
랄 곳 없게끔 형성되어 있습니다.
인기 많은 음식점은 늘 웨이팅이 있기 마련이죠~ 특히나 요즘 들어 한참 이슈였던 돈가스로 유명해진
'포방터 돈가스' 유명세로 인해 제주도로 옮겨진 '연돈' 그 맛있고 질 좋은 돈가스를 먹기 위해 전날부터 줄을 서고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서 먹는 지경까지...
차를 음식과 비유하긴 그렇지만 현재 BMW의 SUV 라인업들인 X 시리즈들은 모두들 대기 상태인... 인기가 너무 많아
X3 , X4 , X5 , X6 , X7X Line , Mspt 트림 엔진 가솔린, 디젤 상관없이 계속해서 순번제로 대기번호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
입니다.
만들 수 있는 공장이 적고 물량이 적어 넘어오지 못하는 모(V) 브랜드와는 다르게 물량이 넘치지만 인기가 많고 폭발적
인 주문량으로 인해 현재 대기가 계속해서 지속 중인 BMW의 SUV!!
그중에도 굉장히 한자리를 독보적으로 차지하고 있는
X5 30d xDrive Mspt OE
어떻게 보면 자동차 시장의 과다경쟁으로 인해 4세대 모델 탄생의 시기가 조금 앞 당겨진 그로 인해 디자인적으로도
큰 변화가 있었던 X5 BMW의 주력 중 하나인 SUV 모델 왜 타 브랜드들은 굳이 본인들의 피해를 앞당겼을까....^^
오늘은 좀 많이 사심이 담겨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너무나 좋아하는 차량이기에 숨길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좋은 차량임에 틀림없습니다!!
연비 면에서도 열효율 면에서도 좋아지며, 내부의 부품이 보이지 않으며 비주얼도 깔끔하게 관리되는 키드니 그릴과
M 스포츠 모델은 전체적으로 3 분할된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을 뽐내고 있다
헤드램프는의 히트 상품!!
레이저 라이트가 적용되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이 라이트 덕분에 불안하지 않은 주행을 가능케 합니다.
3세대 X5에 비해 길이는 37mm 증가했으며 폭도 64mm 증가 높이는 20mm 휠베이스는 42mm나 증가해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단단한 느낌을 갖게 하며 전면부에서도 이어지듯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이 측면부에서도 이어집니다.
어떻게 보면 BMW와는 조금 색다르네?라고 느낄만한 커다란 덩치 속에서도 둔해 보이지 않으며, 강해 보이는 디자인
요소가 곳곳에 가득합니다. 마치 근육의 데피니션이 엄청난 보디빌더처럼 말이죠. 유리 면적을 줄여 꼼수를 부리는 몇몇
의 브랜드와는 다르게 큼직 큼직한 윈도가 신선함을 선사합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계속해서 음.... 뭐지? 뭘까? 아 뭐지?
계속해서 되물었던 후면부 테일램프 디자인 근데 또 웃긴 게 이게 계속해서 보니 전 세대들이 촌스러워 보일 정도로 너
무나 괜찮아 보이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테일램프 형상을 기존의 패밀리룩을 탈피하면서 이번 4세대 X5만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제시!
또한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며 트렁크를 위아래 2단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버튼 옆으로
차량 높이를 낮춰서 물건 적재 시에 편하게끔 불편함이 없게끔 해주는 버튼까지 그 꼼꼼함 하나가 짐을 싣고 내리는
브랜드가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느껴집니다
와이드 다기능 인스 트랙터 패널로 운전자에게 적재적소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그로 인해 연동되어 있는
HUD 헤드업 디스플레이 도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M 스티어링 휠의 그립감은 굉장히 만족스러우며 마감.
그리고 커버까지 신경 써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스티어링 휠 리모컨 버튼 위에는 조명을 넣어 반 자율 주행 시에
운전자에게 경고를 알리는 기능으로 구현시킴으로써 칭찬받기 마땅합니다^^
ID7 시스템 업데이트로 계기판 역시 디자인이 달라졌으며 중간 영역에 다양한 정보를 알리며 표시하기 좋게
속도와 RPM을 양옆으로 밀어내어 운전자로 하여금 시선처리가 불편함이 없게끔 잘 디자인돼 있는 모습
센터패시아는 직관적인 형태를 택했으며 공조장치 컨트롤러를 에어벤트 사이에 위치해 넣은 것이 새로운 디자인이며
생각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럽습니다.
30d M spt 패키지에는 사운드 시스템으로 하만 카돈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며, 또한 30d M spt를 선택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 'CRAFTED CLARITY' 글라스 인테리어로 많이 알고 계실 텐데 이 옵션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선을 확
사로잡는 디자인입니다. 크리스털 기어노브로 화룡점정!!
뒷좌석 공간은 넓고 쾌적하며 착좌감은 굉장히 편안합니다.
헤드룸, 레그룸 또한 충분하며 개별 온도조절이 가능한 4-Zone 에어컨과 열선시트가 들어가 뒷좌석 또한 쾌적한 컨디션
을 자랑합니다.
BMW X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 모드로 54km까지 주행 가능한 BMW X5 xDrive 45e
BMW X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THE NEXT HYBRID 답게 일 진보한 기술을 선보이며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똑똑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은
드라이버의 운전을 예측하여 운전의 효율성을 최적화합니다.
예를 들면, 배터리 컨트롤의 기능으로, 전기 모터로 주행할 상황을 대비하여 운전자가 설정한 배터리 값에
맞게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BMW X5 xDrive45e는 다양한 주행모드로 경제적인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다이내믹한 주행까지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고전압 배터리는 가정용 소켓, BMW 월 박승, 공공 충전소에서 쉽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X 모델의 DNA를 담아 다시 태어난 4세대 BMW X5. 독보적인 존재감을 표출함과 동시에, 새로운 X 모델의 디자인 언어를 녹여내어 견고함과 정교함이 더욱 돋보입니다. 직관적인 조작이 콘셉트인 인테리어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BMW 수석 디자이너
Adrian Van Hooyd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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