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 vs 링컨 컨티넨탈 대형세단의 강자 비교분석!!!!

 

포드링컨 공식 딜러

안녕하세요

밥포드 입니다^^

국산 대형 세단의 절대 강자 에쿠스의 뒤를 이어 탄생한 제네시스 G90 단연 국내에서 관심이 가장 많은 대형 세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판매되고 있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대형세단들도 많이 있는데요

그중 떠오르는 강자 미국의 럭셔리 브랜드 링컨의 플레그쉽세단 컨티넨탈과 제네시스 G90의 비교 분석 해볼까합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비교차량의 등급은 두 차량 모두 풀 옵션 차량으로 준비 했습니다.(G90은 3.3모델)

 

링컨 컨티넨탈 vs 제네시스 G90

외관 및 제원 비교 분석

링컨 컨티넨탈

제네시스 G90

두 차량의 전면의 디자인만 보더라도 큰 차이를 보여 주고 있는데요

컨티넨탈의 경우 링컨 스그니쳐 그릴과 중앙에는 링컨의 앰블럼을 큼지막하게 사용을 해 고급스러움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반면에 G90은 굴곡진 역삼각형의 대형 그릴로 하단의 범퍼까지 내려오는 그릴로 전면을 디자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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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Continental 3.0L Presidential	G 90
엔진	3.0L GTDI	3.3L V6 Twin-Turbo
최고출력(ps/rpm)	393/5,500	370
최대토크(kg.m/rpm)	55.3/2,750	52.0
공차중량(kg)	2,145	2,065~2,165
고속도로 연비(km/L)	9.8	8.0~8.8
도심연비(km/L)	6.3
복합연비(km/L)	7.5
전고(mm)	1,495	1,495
전장(mm)	5,115	5,205
전폭(mm)	1,910	1,915
휠베이스(mm)	2,994	3,160

Continental 3.0L Presidential (Black label)	8,810 만원
G90 3.3 Prestige	1억1,388만원

 

컨티넨탈은 3000cc / G90은 3300cc

​

G90보다 300cc 낮은 배기량의 엔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마력과 토크에서는 G90보다 높은 기록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

컨티넨탈은 자동 6단 변속기를 사용하고 G90은 자동 8단 변속기를 사용하고 있어 연비 분에 있어서는 G90이 조금

좋은 수치를 보여주고는 있습니다만 고속도로 연비인 최고 연비에서는 컨티넨탈이 조금 앞서있는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주행하실 때의 연비를 경험해보시면 단연 컨티넨탈이 조금 더 좋은 수치를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차량의 크기는 거의 동일하구요 G90 차량이 차량의 길이, 폭, 휠베이스가 조금씩 크게 나왔습니다.

헤드램프에서도 큰 디자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컨티넨탈을 정면에서 보았을 때는 5개의 보석과 L자형 데이라이트로 차량의 눈을 디자인 했구요

G90 같은 경우에는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 모습과 중앙을 가르는 1자형 라이트가 길게 늘어져 있어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링컨 컨티넨탈

제네시스 G90

차량의 측면을 보시면 두 차량 모두 대형 세단에 걸맞게 5M 넘는 길이를 자랑하구 있구요

링컨은 약간은 부드러운 굴곡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G90은 날카롭게 빠진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구요

g90은 19인치의 촘촘하게 디자인된 휠의 모습으로 살짝 올드 한 느낌을 주는 반면에 링컨의 컨티넨탈은 20인치의

휠에 부드러운 굴곡의 휠로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의 앞쪽 펜다부분에 g90은 라이트를 장착했구요 컨티넨탈 경우에는 컨티넨탈의 로고를 장식했구요 열쇠구멍이

숨어 있어 자동차의 키로도 문을 여실 수 있습니다.

링컨 컨티넨탈

제네시스 G90

두 차량의 후면의 모습은 컨티넨탈은 둥근 곡선을 사용해 밑으로 내려오면서 퍼지는 디자인인 반면에 G90 차량은

윗 라인에서 하단까지 뭉툭하게 빠져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테일램프는 두 차량 모두 이어져 있는 일자형 테일램프를 장착하였구요 링컨은 둥근 모습에 빨간 선글라스의 모습을

하고 있는 반면에 G90은 상대적으로 날카로운 디자인을 보여 주고 있구요 두 차량 모두 네이밍을 큼지막하게

사용했습니다.

 

링컨 컨티넨탈 vs 제네시스 G90

실내 비교분석

링컨 컨티넨탈

제네시스 G90

두 차량 모두 대형 세단에 걸맞게 넒은 실내공간과 2열의 vip 좌석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과 장치들을 많이

탑재하였습니다.

시트 가죽은 G90는 나파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구요

컨티넨탈은 이태리 베네치안 가죽으로 상위 1%의 최고급 가죽으로 컨티넨탈만을 위해 제작된 가죽을 사용하여

차별화되고 오직 컨티넨탈에서만 느껴 보실 수 있는 가죽으로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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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컨티 넨탈과 G90을 비교 분석해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차량의 가격이 높아야지만 좋은 차가 아니라는 걸 느껴 보실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g90과 컨티넨탈 모두 정말 안전하고 튼튼하고 매력적인 차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컨티넨탈은 미국 차량의 특성인 안전성에서 더욱더 초점을 맞추어 제작을 했다는점 그리고 많은 기능들을

접목시켜 현시점의 트렌드와 니즈를 만족시켜주는 차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컨티넨탈의 가격을 들으시면 깜짝 놀라시는데요 차량의 스펙과 네임 벨류에 비해 많이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이 되있어서 가 아닐까 하는데요 G90의 풀옵션을 선택하시면 1억이 넘어가는 가격인 것과 비교해 보셧을때 정말

가성비 가 최고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vip와 운전자 모두 즐겁고 편안한 차 과연 어느 차를 선택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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