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s 카 입니다.^^
어제 오늘 정말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말도 안되는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또 엄청난 양의 비로 옷이 많이 젖어서 더 찝찝한 하루 인것 같네요
이렇게 앞에 시아를 방해할 정도의 비가 내릴때에는 속도를 줄이고 꼭 안전운전 하셔야 하는데요 오늘은 비가오는 날씨에도 안전한 주행을 할수 있는 고급 대형 세단 링컨 컨티넨탈 차량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오랫동안 미국 대통령의 의전차로 사용되었던 컨티넨탈 차량이 2017년에 재탄생 되어 더욱 고급스럽고 웅장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이용했던 차량인 만큼 고금스럽고 품격에 맞는 디자인과 안전성을 고려해 제작된 컨티넨탈차량이 국산 대형 세단의 차량들과 비교했을 때에도 높지 않은 매우 합리적인 가격인 8,130~8,810만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비교적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차량입니다.
링컨의 플레그쉽 세단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한 컨티넨탈은 3.0 L 트윈터보 엔진에 셀렉트시프트 6단 자동 변속기로 최대 393마력에 55.3토크로 강한 독일 차량 중 동급에 가솔린 차량들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구요
최근 출시된 국산 대형 세단 차량인 G90 차량과 비교했을 때도 300CC 가량 낮은 배기량임에도 23마력/3.3토크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강한 파워 트레인을 장착하고 있어 주행 성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연비 부분에 있어서는 복합 연비 기준 7.5로 기록이 되어 있는데요 동급의 대형 세단들의 대부분은 8.0의 연비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운전 습관에 따라 조금씩 변동이 되는 연비라고 하지만 컨티넨탈의 장정은 기록되어 있는 연비보다 좋은 실연비를 기록하고 있구요 실제로 차량 성능 테스트를 위해 급과속과 급정거를 많이 하는 시승차의 경우 7~8km의 연비가 기록되고 있을 정도로 실연비에서 강한 면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컨티넨탈은 리저브 모델과 블랙라벨 모델 이렇게 2가지 트림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두 모델 모두 옵션과 제원은 동일하게 적용이 되는데요
그럼 두 모델의 차이는 뭐가 있을까요? 680만원의 가격 차이가 나는데요 딱 두 가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휠 디자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실내 가죽과 테마에 차이가 있는데요
리저브 모델은 링컨만을 위해 제작된 스코틀랜드산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이 된 시트와 기본 테마로 블랙, 카푸치노, 테라코타 이렇게 3가지의 색상 중에 선택이 가능하시구요 색상에 따라 우드 트림도 달라집니다.
블랙 라벨의 경우 랩소디 블루, 샬레, 서러브레드 이렇게 3가지의 테마로 구분이 되는데요 차량 색상에 상관없이 실내 테마를 선택하실 수 있어 나만의 특별한 차량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가성비 갑이라고 하는 컨티넨탈에는 어떤 옵션들이 들어 있어 가격 대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LCD 디지털 계기판으로 교체가 되어 있어 주행 정보를 보기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30가지의 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해 최상의 안락함을 느껴 보실 수 있도록 시트 포지션을 설정하실 수 있구요 열선 통풍 기능과 마사지 기능(뒷좌석 동일)이 포함되어 있어 차량의 모든 좌석에 장시간 탑승 시에도 피로감을 덜 수 있는 편안함을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측후방의 사각지대의 차량이 유무를 확인해 경고등으로 이를 알려주어 안전한 차선 변경을 할 수있는 블리스 기능과 사이드 미러와 이어져 있는 벨트라인에 전자식 도어 핸들인 'E렛치 도어' 핸들이 장착되어 있어 버튼을 눌러 문을 여는 방식과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차량 가까이에 접근하면 링컨 엠블럼 모양의 램프를 바닥에 비춰 주는 웰컴 메트 기능까지 컨티넨탈만의 고급스러움을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넓은 개방감을 자랑하는 듀얼 패널 선루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 게이트 기능으로 트렁크 하단 부분에 간단한 킥 동작 만으로 트렁크의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편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성 명령만으로 차량의 공조 시스템을 조작할수 있는 싱크3 시스템이 포함된 센터페시아의 모니터에는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기능이 호환되어 카카오 네비, 티맵을 확인 하실수 있구요 전화 및 지도 등 간단한 어플틀을 이모니터를 통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뒷좌석에 암레스트에 장착되어 있는 버튼들로 차량의 여러 공조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데요.
뒷좌석 전동 요추 받침, 뒷좌석 열선 및 냉방 기능, 뒷좌석 헤드레스트 조수석 등받이 조절 스위치, 뒷좌석 파워 리클라인 시트, 듀얼 패널 문루프, 뒷좌석 센터 암레스트 컵홀더, 뒷좌석 B필러 통풍 시트 뒷유리 선블라인드를 뒷좌석에 앉아 조작이 가능해 쇼퍼드리븐에 걸맞은 옵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행 및 안전성 기능으로는 보행자 감지를 포함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스톱 엔 고, 차간 거리를 유지하며 정속 주행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360도 어라운드 뷰,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 자동 주차 기능까지 운전이 서툰분들도 안전하게 운전을 하실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습니다.
토크 백터링 시스템을 포함한 인텔리전트 4륜 구동 시스템으로 주행 상황에 따라 각각의 바퀴에 적합한 토크를 배분해 주어 코너 주행 시 속도를 줄이지 않아도 차량이 들리지 않고 노면과 붙어 주행함으로써 안전한 코너링을 할 수 있도록 제작 되었습니다.
링컨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연속 댐핑제어 시스템(CCD)으로 각 바퀴에 달린 12개의 센서로 노면의 상태를 0.002초마다 모니터링하고 서스펜션이 0.02초마다 이를 반응하여 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포트홀을 지날 때에도 승차감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동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으로 차량의 속도에 따라 핸들링 감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 기능입니다.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시스템으로 엔진의 소음 등의 외부 소음이 내부로 전달되면 마이크를 통해 이를 감지하고 반대의 음파를 생성해 스피커를 통해 방출해 소음을 없애는 기능으로 실내의 정숙성을 더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링컨 컨티넨탈에서만 느껴 보실 수 있는 고급스러운 옵션과 승차감 등의 감성을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현재 역대 가장 많은 할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프로모션을 적용받으시면 7천 만원 대로 구매가 가능하신데요 국산 대형 세단들도 풀옵션 기준으로 1억이 넘어가는데요 그에 비한다면 정말 가성비가 갑인 차량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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