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s 카 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습한 날씨까지 이제는 비까지 짜증 지수가 많이 올라가는 시즌인것 같습니다.
모두 각자만의 방법으로 덥고 습한 날씨 잘 이겨내고 계시죠?
곧 복날이 다가옵니다 몸보신 하시고 올 여름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그럼 본론 으로 들어가서 익스플로러의 출고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2019 익스플로러의 잔여 재고가 이제는 정말 10대 정도로 매우 극 소량만 남아 있는데요. 화이트 색상은 재고가 0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출고 가능한 색상은 외장 블랙에 내장 블랙 색상만 10대 미만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제는 선택지가 1가지 밖에 남아 있질 않아서요 고민 중이신 분들은 조금 서둘러 결정을 내려 주셔야 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고민되시는 분들은 저에게 연락 주시면 유리하신 쪽으로 상담 도와 드릴거니까요. 부담 갖지 마시구 연락 주시면 속
시원하게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고객님의 차량이 오전에 저희 전시장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오늘 저희 전시장에서 출고되는 익스플로러의 차량은 2대 모두 올블랙 차량이었습니다. 차량 도착 후 바로 전시장안으로
차량을 이동시킨 후 저의 팀원들과 꼼꼼한 검수를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포드 차량의 가장 큰 단점인 단차도 없었구요
문제 될만한 부분도 한 군데도 없이 잘 도착을 했습니다.
정말 많은 발전을 한 포드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단차나 데미지가 많이 보완된 것 같아 너무너무 다행이고, 차량을 판매
하는 입장에서 정말 마음이 놓이는 부분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pdi에서 전시장으로 오는 동안 차량에 먼지가 앉아 겉이 지저분하고 차량을 닦을때 먼지로 인한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의외로 먼지 하나 쌓이지 않고 깨끗하게 차량이 잘 도착해 한 번 더 마음이 놓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딜러 분들이 고객님께 드릴 차량에 조금의 흠집이라도 나질 않길 바라는 마음은 똑같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고객님께 차량 도착 사진과 상태를 자신 있게 보여 드릴 수 있었습니다.^^
엔진룸과 계기판에 찍힌 킬로 수도 정확하게 보여드렸습니다. 킬로수는 18~20km (+ - 2km) 정도가 찍혀있어야 정상인
데요 저희 고객님 차량은 정확하게 20km 주행거리가 찍혀 있었습니다.
역시나 전혀 문제가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외부 검수가 끝났으면 다음은 내부 검수를 해야겠지요?
사실 내부에는 특별한 하자가 거의 없는데요 간혹 시트가 오염이 되어 있다거나 공조장치가 작동을 안 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시트부터 조작 기능들 꼼꼼하게 검수를 했구요 역시 이상무!!
트렁크 파워 리프트 게이트 기능과 3열의 자동 폴딩 기능을 검수해 특이점이 없는 차량을 잘 배정받아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검수를 맞췄으니 이제 고객님께 차량을 전달드리기 전에 이쁘게 치장을 해야겠지요?^^
저희는 차량의 작업을 외부 업체에 차량을 가지고 가서 작업을 하지 않구요 전시장으로 직접 전문가 분들의 출장을
요청해 작업을 진행하는데요
차량을 외부 작업 장으로 보내 작업을 하게 되면 이동하다 차량에 사고라던가 저희가 직접 작업 과정을 지켜볼 수 없기 때문에 출장 요청을 해 전시장에서 작업을 해 혹시라도 있을 사고의 확률을 없애고자 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차량의 선팅 작업을 진행했구요 고객님과 상담 끝에 많은 부분 서비스 작업들이 진행됐구요 고객님께서
어느 정도 비용을 부담해주셔서 익스플로러의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작업들을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그럼 어떠한 작업들이 진행됐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정말 있는 차와 없는 차량의 전면부의 디자인에 큰 차이를 보여주는 전면 그릴위 레터링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고객님께서 블랙 색상의 레터링을 할까 고민을 하셨는데요. 아무래도 블랙 색상 차량에 레터링 까지 블랙으로
하게 되면 시각적으로 보이지도 않고 제 개인적으로는 크롬으로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 저의 추천으로 진행된 크롬색상
의 레터링입니다.
다행히 고객님께서 만족을 해주셔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익스플로러의 2열에 3분이 앉으셨을 경우 가운데에 앉으신
분들이 안전벨트 클립에 엉덩이가 계속 찔려 불편함을 느끼시
는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똥침 볼트라고 하는데요
이 똥침 볼트를 다시 풀어서 안으로 더 밀어 넣어 똥침을
찌르지 않고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작업을 했습니다.^^
실내와 뒤쪽 번호판 전등을 LED 등으로 교체 해드렸습니다.
생활 스크래치 방지 필름 작업도 해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차량의 크기가 있기 때문에 주차를 하고 승하차 하실 경우
양옆 차량에 문이 닿을수 있는 데요 그때상대방 차량과 내 차량의 스크래치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어 엣지 부분에
필름을 붙이는 작업을 했구요
어느 정도 타고 다니신 차량들의 도어캡에 보시면 생각보다 많은 스크래치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문을
열기 위해 도어캡 안으로 손가락을 넣을 때 손톱에 의해 가장 많은 스크래치가 나는 부분입니다. 이 도어캡 안쪽에서
보호필름을 붙여 오래도록 스크래치 없이 타시기 바라면서 작업 진행해드렸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코일 매트를 사용하시는데요.
세차하실 때 매트를 물로 뿌려 세척한 다음 마를때까지
기다리시고 계시는 분들은 많이 본 적이 있는데요 이 코일
메트는 먼지나 이물질도 매트 안쪽으로 떨어져 실내에 먼지가
일어나거나 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제작됐구요 2중으로 제작
이 되어 코일 매트 안으로 들어간 먼지나 이물질도 매트를
2중으로 불리해 물로 세척하면 깨끗하게 청소가 되구요
천이나 물에 젖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마를때기 기다리실
필요 없어 관리하시기 굉장히 편한 매트로 교체 해드렸습니다
마지막을 고객님께서 가장 원하셨던 사이드 스텝 작업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승하차하실 때 차체가 높은 차량이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구요 고객님께서 무릎이 조금 불편하시기
도 하시고 자녀 분들도 아직 키가 작아 사이드 스텝을 장착했구요 사진은 찍어 놓지는 않았지만 2열 열선까지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리막 코팅과 휠 타이어 코팅 작업했습니다.
거의 풀세트로 진행됐는데요 당연히 비용도 엄청 들어갔겠죠?? 모두 진행을 하게 되면 정말 딜러인 저도 감당하기 힘든
가격인데요 다행히 고객님께서 저의 사정을 알아봐 주셔서 어느 정도 비용 지원 해주셔서 가능했던 작업들이었습니다.
드디어 모든 준비를 마친 익스플로러를 출고 받으시기 위해 고객님께서 오셨습니다.
고객님께서는 원래 차를 내년에 바꾸실 생각이셨는데요, 2019 익스플로러의 마지막 수량인 것을 알고 조금 서둘러
차량을 구매해주셨습니다^^
분기 마감과 얼마 남지 않은 재고로 인한 많은 할인 혜택을 보시고 구매를 결정해주셨는데요
정말 현명하시게 선택하신 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뿌듯했답니다^^
지금도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 혼자서 인터넷으로 고민하시는 것보다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시는 게 후회 없는 결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거나 상담 필요하신 분들을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문의 글 작성해주시거나 오픈 채팅으로 글
남겨주시면 신속하고 친절한 상담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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